보도자료
KATRI, 서울시와 해외직구 물품 안전성 검사 상호협력 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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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좌측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신동준 KATRI시험연구원장]
(재)KATRI시험연구원(원장 신동준, 이하 KATRI)은 24일 서울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KATRI를 포함한 3개 시험인증기관과 신속·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더 많은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 안전하고 건강한 소비환경 조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서울시는 해외직구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확산되자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난 4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매주 품목을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ecc.seoul.go.kr)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행사사진]
이에 KATRI는 지난 4월부터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며, 유해 제품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며 주도적·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동준 KATRI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제품으로부터 소비자의 안전을 보호하려는 서울시의 적극행정에 다각적으로 협력하며, 소비자들이 안전한 일상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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