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 관련 시험 서비스(고전력 환경 시험 등) 홍보 - 

[박학희 KATRI시험연구원 부원장(좌측에서 세번째)이 직원과 행사장에서 기념 촬영했다.]

(재)KATRI시험연구원(부원장 박학희, 이하 카트리)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22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에 참가했다.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은 뿌리산업부터 내연기관차, 미래차 부품, 스타트업까지 모빌리티 산업의 전 가치 사슬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전시회다. 22년간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선도해 온 국내 유일의 B2B 전시회로,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 종사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주요 완성차기업(OEM)을 비롯해 글로벌 1·2차 부품 공급사, 글로벌 CVC 및 VC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제협력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상용차·승용차·미래차는 물론 철도·조선·항공 등 수송기계 전반의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카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도입한 고전력 시험 장비를 비롯해 확대된 전장시험 역량과 모빌리티 내·외장재 신뢰성 시험서비스 등을 소개하며 연구원의 기술력을 홍보했다.

[KATRI시험연구원 고전력 장비 사진]

박학희 카트리 부원장은 “이번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을 통해 카트리의 전장시험 사업 확대를 홍보할 수 있었다”며, “특히 새롭게 구축한 고전력 장비를 기반으로 한 EV 전력변환장치 신뢰성 시험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카트리가 글로벌 TOP TIER 시험·인증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